다시
나와 함께 현실을 도피하자. 컬러배색과 타이포디자인 판형과 크기까지 맘에 쏙 드는군. 그리고 놀랍게도 작가 약력이 없어! *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본인의 작품에 본인 사진과 약력이 들어가 있는 것을 굉장히 혐오하였습니다. 출판당시의 책말고는 샐린저의 사진이 들어가있는 판본이 희박하지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