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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은 더 많은 책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. 친구들에게 “요즘 무슨 책 읽어?” 라고 물어도 이상한 애가 되지 않기를. 그런 대화가 자연스레, 물꼬를 트는 말의 어미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. 그리고 좋은 책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소개되기를.
라고 적어놓았다. 판타지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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