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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에 대처하는 예술이라고 했다가, 딱히 '대처'(해결?) 이라기 보단 반응이나 반사 정도가 괜찮을 거 같아서 제목 바꿈.
나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, 공포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또다른 산업이나 예술을 창조한다.
Kraftwerk 의 원전 반대 콘서트
폭죽을 이용한 작업을 하는 중국의 Calguo Qiang 라는 작가.
Cyprien Gaillard라는 작가의 The Lake Archives
깊이에 대한 막연한 공포.
건축이나 도시에 대한 작업들을 주로 하는 거 같은데, 이 작업도 참...ㅋ.....웃기다할지 뭐라해야할지.
이 작업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구매했다는 거 같은데. 어쨋든 지금 신소장 전에서 상영하고 있다.
이 작가도 신기한 작업 많이해서 계속 찾아 보고 있음.
그리고 잘생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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